|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정우성이 이태원 참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애도했다.
|
"그 좁은 골목길에 / 꽃조차도 놓지마라 / 꽃들 포개지도 마라 / 겹겹이 눌러오는 공포 속에서 / 꺼져가는 의식으로 붙들고 있었을 / 너의 마지막 절규에 / 꽃잎 한 장도 무거울 것 같아 / 차마 꽃조차도 미안하구나"라는 시구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1-11 15:19 | 최종수정 2022-11-11 15:24
|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