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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트렌드지가 다양한 분야에서도 잘하고 싶다고 소망했다.
"연기를 원래 공부했다"는 은일은 "배역을 맡아서 제대로 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며 연기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멤버 내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만큼, 음악방송 MC도 탐난다고. 은일은 "팀에서 MC를 자주 맡다 보니 진행에 재미를 느낀 것 같다. 스스로 하면서도 말을 매끄럽게 했다고 느낄 때 뿌듯하다"라며 "그래서 음악방송 MC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윤우 역시 "그때 웹드라마 출연하게 됐는데, 아이돌 꿈을 가지게 되면서 연기 욕심도 생기더라. 그때 기억을 잊지 못할 만큼 좋았다. 제대로 연기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소망했다.
그러면서 음악방송 MC도 언급했다. 윤우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음악방송 MC도 해보고 싶다"라며 웃었다.
트렌드지의 새 싱글 '블루 셋 챕터. 언노운 코드'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