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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 딸' 연우, 10살이 이렇게 시크하다니...폭풍성장한 근황 ('전참시')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11-11 08:56 | 최종수정 2022-11-11 08:58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안무가 아이키가 폭풍성장한 딸 연우와 소중한 추억을 새겼다.

오는 12일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아이키가 딸 연우 양과 티격태격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키는 생애 첫 패션쇼 도전을 앞두고 이른 아침부터 딸 연우 양과 함께 워킹 삼매경에 빠진다. 1년 사이 훌쩍 자란 연우 양은 잔뜩 긴장한 엄마 아이키를 위해 직접 워킹 포즈를 뽐내는가 하면, 서로의 워킹을 바라보다 티격태격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

그런가 하면 아이키는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에 푹 빠져 있는 딸에게 짓궂은 장난을 치다가도 연우 양을 위한 '패션쇼 룩'을 준비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한다고.

아이키의 생애 첫 모델 데뷔 현장에 동행하게 된 연우 양은 '아이키 미니미' 답게 시크미가 물씬 풍기는 룩으로 집을 나서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을 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 홍현희 MC 케미도 관전 포인트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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