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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 아들 준범이 100일을 맞이해 터미타임부터 풀장수영까지 인생 첫 도전하며 일신우일신 성장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이어 준범은 풀장 수영에 도전한다. 제이쓴이 준범의 소근육 발달을 길러 주기 위해 준비한 운동인 것. 제이쓴은 준범을 위해 한 시간 가까이 물을 받아 옮기며 아들 준범을 향한 애정을 불태운다. 목튜브를 착용한 준범은 유아용 풀장에 들어서자마자 평온한 미소를 지으며 화면을 뚫고 나온 듯한 치명적 귀여움을 선사한다고. 다정함과 스윗함으로 중무장한 '라떼파파' 제이쓴은 준범의 귀여움과 웃음에 피로를 한 번에 씻어내며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준범의 모습에 뿌듯함을 느꼈다는 전언이다.
100일 동안 무럭무럭 성장한 준범과 육아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다정함의 끝판왕 '라떼파파' 제이쓴의 하루는 오늘(11일) 밤 10시에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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