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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최성국이 결혼식 풍경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강수지는 차분한 목소리로 사회를 진행했고 김광규는 "신부님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진심을 다해 축하드립니다"라고 인사한 후 축가를 불렀다. 임창정도 "형수님 결정 잘 하셨습니다. 아들, 딸 많이 낳으세요. 아이부터 낳으세요. 그럼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라며 축하 메시지를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듬직한 모습의 최성국,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 아내의 케미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성국은 지난 5일, 1년 교제 끝에 24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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