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랜덤 데이트를 통해 또 한 번 감정들이 얽히고설킨 '솔로 민박'의 밤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1기 영호는 '인기녀' 백합과 찜질방 데이트에 돌입했다. 찜질방에서 두 사람은 양머리까지 하고 '꽁냥꽁냥'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1기 영호는 장미와의 해변 데이트를 언급하며, "실의에 빠졌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백합과의 찜질방 데이트 뒤에도 1기 영호는 제작진에게 "그냥 차이만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에 MC인 9기 옥순은 "너무 빨리 포기하는 느낌"이라고 말했고, 데프콘은 "저 분 1기 때도 그랬다"고 콕 집어 웃음을 안겼다.
|
한편 4기 영수와 국화는 스파 데이트를 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