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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선우은숙이 4살 연하 아나운서 유영재와의 꿀 뚝뚝 신혼 2개월 차 일상을 전한다.
또한 선우은숙은 뽀뽀도 많이 하냐"는 질문에 "그건 수시로 한다"라고 하는가 하면 "무릎베개 해보셨냐"라는 질문에는 "무릎베개 말고 가슴을 벤다"라며 두 사람의 진한 애정을 느끼게 했다. 마지막으로 선우은숙은 "우리 나이에 좀 부끄러운 얘기다"라면서도 "근데 정말 행복합니다"라며 환한 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했다. 7일(월) 밤 11시 10분 방송.
한편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선우은숙은 '토지', '아들과 딸', '가을동화', '올인' '노란손수건', '풀하우스', '황금가면'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선우은숙은 1981년 배우 이영하와 결혼, 2007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두 아들이 있다. 두 사람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기도 했다. tokkig@sportschosun.com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