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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수요일도 밤이 좋아-특별판'도 결방한다.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일어난 압사 사고로, 155명이 사망하고 152명이 부상을 입었다. 정부는 이 충격적인 참사로 11월 5일까지를 국가 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해당 참사 애도를 위해 방송가에서는 각종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을 쉬어가는 중이다. '수요일도 밤이 좋아' 역시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 분위기에 따라 결방하기로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