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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에서 '유현희 남편' 홍우원이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박미선, 하하, 인교진 3MC의 응원을 받는다.
잠시 후, 공터 바닥에 매트를 까는 작업에 돌입하는데, 그러던 중 중고거래 앱을 통해 구입한 '컨테이너 박스'가 인근에 도착했다는 연락이 온다. 하지만 홍우원은 '컨테이너 박스'를 실은 차량이 좁은 골목 안으로 진입하지 못하자 '멘붕'에 빠진다.
우여곡절 끝 '컨테이너 사무실' 설치를 마친 홍우원은 집으로 돌아와 할머니, 아내, 아들과 즐겁게 식사를 한다. 이때 유현희는 "아이가 어린이집에 있는 동안 일을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다. 홍우원은 바로 "안된다"고 잘라 말한다. 그는 아내의 취업을 극구 반대하는 속내를 털어놓고 이를 들은 3MC와 전문가들은 공감을 보내는 한편, 따뜻한 조언을 건넨다.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는 1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