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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환승연애2'가 스페셜 콘텐츠 '환승연애2: 과몰입의 나날들'로 유종의 미를 거둔다.
지난 주 '환승연애2' 19화에서는 출연자들이 X, 원하는 상대방과 마지막 데이트를 진행하며 자신의 마음을 정리해나갔다. 하지만 변화를 두고 이들의 입장 차이는 확연하게 달랐다. 누군가는 명확하게 자신의 마음을 정한 듯 보이지만 또 누군가는 X와 NEW 사이에서 갈등하며 혼란스러워한 것.
무엇보다 최종 선택 전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었던 만큼 사랑을 잡기 위한 용기 있는 쟁탈전까지 펼쳐져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들었다.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따라가고 있는 출연자들이 과연 후회 없는 선택을 하게 될지 20화를 향한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