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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아나운서 임현주가 예비 신랑의 손편지에 감동을 받았다.
특히 해당 게시물 본 방송인 박슬기는 "진짜 연애세포 올라오는 느낌"이라고 댓글을 달아,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2011년 JTBC에 입사한 후 2013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뉴스투데이', '탐나는 TV', '생방송 오늘아침' 등 진행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출처=임현주 아나운서 개인 계정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