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김혜수를 품에 '쏘옥' 안는 이 로맨틱 피지컬의 주인공은 누구?
극 중 문상민은 거칠고 자유분방한 모습 뒤에 따뜻한 내면을 가진 성남 대군을 맡아 열연 중. 극중 김혜수의 다섯아들 중 둘째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패션모델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 재학 중이다. 188㎝의 헌칠한 키가 압도적 비주얼을 자랑한다.
'슈룹'은 자식들을 위해 기품을 버리고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김혜수)의 궁중 분투기를 담고 있다.
한편 문상민은 지난 2019년 웹드라마 '크리스마스가 싫은 네 가지 이유'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마침내 물들다'와 '인어왕자 더 비기닝'에 출연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이 네임'에 등장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문상민 개인 계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