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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전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와 포레스텔라의 고우림이 내일 결혼한다.
한편,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3년 간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지난 7월 김연아와 고우림의 소속사는 각각 공식 입장문을 통해 "오는 10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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