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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문가영이 등에 위치한 커다란 시조새 타투를 공개했다.
문가영은 제일 먼저 헤드폰을 들고 "제 소셜미디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의 제 살과 같은 에이팟 맥스다. 촬영장 갈 때나 밖에 나갈 때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하기도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문가영은 크림과 스톤 디퓨저, 향수, 디퓨저 등을 소개했다. 이때 문가영은 돌을 꺼내 들고 "제가 가장 아끼는 돌이다. 이 아이의 역할은 그냥 존재하는 거다. 화장대 위에 가만히 있다. 집 앞에서 예뻐서 줏어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가영은 "이 타투의 내용은 제 태몽이다. 엄청 보석이 많은 시조새가 나오는 꿈을 꾸셨고, 예쁘게 디자인을 해서 하게 된 타투다. 이렇게 소개를 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