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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최종 선택을 앞둔 '나는 SOLO(나는 솔로)'가 미궁에 빠지는 모습을 예고했다.
상철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지만 엇갈려 버린 정숙은 최종 선택 직전 상철에게 다시 직진하는 모습으로 반전을 예고한다. 상철은 "끝나고 나면 미국 가야 되고"라고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는데, 정숙은 "저 얼마든지 미국 갈 수 있고"라고 적극 어필, "와~"라고 3MC를 절로 감탄하게 만든다.
영식, 옥순, 정숙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저마다의 이유로 깊은 생각에 잠기고, 나아가 상철은 "다들 행복하셔야죠, 그러려고 나왔는데"라고 돌싱 10기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 뭉클함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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