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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사내연애'가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설렘을 선사한다.
또한 연애가 곧 월급이 되는 '러브앤워크'인 만큼 호감이 있는 상대에게 송금을 하거나, 누가 보냈는지 알 수 없는 메시지를 받고 두근거림에 미소를 숨기지 못하는 모습은 출퇴근을 반복하던 단조로운 일상에서 펼쳐질 짜릿한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한편 '복면가왕'부터 '더 지니어스'까지 흥행 보장 제작진들이 모여 야심차게 준비했다. 국제 포맷 시상식(MIPTV) 대상 수상에 빛나는 '복면가왕' 오리지널 크리에이터 박원우 작가와 탄탄한 짜임새와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새로운 예능의 장을 열었던 '더 지니어스'의 김한규 PD가 만나 의기투합한 것. 그간 다양한 예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제작진들이 데이팅 예능이라는 새로운 포맷에 도전한 만큼, 색다른 재미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제공=쿠팡플레이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