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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혁, 오늘(21일) 품절남 된다..."예비신부는 비연예인"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10-21 08:27 | 최종수정 2022-10-21 08:27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성혁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성혁은 21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비연예인 연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연예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년 전 친구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성혁은 개인 계정을 통해 "제가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한다. 좋은 인연을 만나 서로 힘이 되어 함께 하기로 했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이어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도 부족하고 모자란 나에게 항상 힘이 되어주는 친구 같은 사람"이라며 "지난날들의 나의 삶을 돌아보게 하고 내 자신 스스로를 생각 할 수 있게 해주는 항상 힘이 되어주는 그런 인연과 함께 걸어가려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성혁은 지난 2004년 MBC 드라마 '왕꽃 선녀님'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결혼해주세요', '백년의 신부', '왔다! 장보리', '화유기, '굿캐스팅'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출처=성혁 개인 계정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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