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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 세계 동시 극장 개봉으로 화제를 모은 콜드플레이 월드 투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에 BTS 진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가 확정되어 화제다.
월드와이드 라이브 이벤트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지역별 시차로 인해 10월 28일, 29일 전 세계 약 75개국, 3500개 이상의 스크린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BTS, 오아시스, 조지 마이클 외에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콘서트, 공연 실황을 전 세계에 배급해온 트라팔가와 함께 CJ 4DPLEX 공동 제공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개봉은 오는 29일, CGV단독 개봉으로 확정되었으며 예매 오픈되어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월드와이드 이벤트는 전 세계 시차로 인해 북미와 남미는 오는 28일에, 한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들은 29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