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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배우 알 파치노(82)가 53세 연하 연인인 TV 프로듀서 누어 알팔라(29)와 여전히 달달모드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93년생인 누어 알팔라는 방송 프로듀서로 일찍이 52세 연상의 롤링스톤스 보컬 믹 재거(78)와 교제했고, 34세 연상의 프랑스 사업가 니콜라스 베르그루엔(61)과의 열애설로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한편 알 파치노도 만만치 않아서 그녀를 만나기 전에도 40세 연하의 여배우 루실라 솔라, 39세 연하의 메이탈 도한과 연애를 했다.
알 파치노는 1968년 연극 '더 인디안 원츠 더 브롱크스(The Indian Wants the Bronx)'로 데뷔한 이래 영화 '갱스터 러버' '대부' '여인의 향기' '스카페이스' '알 파치노의 뉴욕 광시곡' '애니 기븐 선데이' '오션스 13' '88분' 등에 출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