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세계적인 '복싱 레전드' 매니 파퀴아오와 김종국이 대결을 펼친다.
'런닝맨'의 시그니처 이름표를 부착하고 함께 한 파퀴아오는 멤버들과 '릴레이 영어 스피드 퀴즈'에 도전해 큰 웃음을 선사했고, 직접 링 위에서 녹슬지 않은 펀치 실력을 보여주며 월드 클래스 복서임을 입증했다. 특히, 멤버들은 파퀴아오와 겨룰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었는데 이 중 김종국과 파퀴아오의 대결도 성사되어 녹화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23일 오후 5시 방송.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