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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가 '부산행' 열차에 탔다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객실에 앉았는데도 '극강의 미모'!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0-12 21:14 | 최종수정 2022-10-12 21:15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같은 기차 탄 사람들, 복권 당첨된 기분이겠네~!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인데, 극강의 미모다.

배우 이영애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영애는 1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사진을 올리면서, "오랜만에 기차 안에서~~"라는 글과 "#부산국제영화제"라는 해쉬태그를 달았다.

사진에는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 중인 이영애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영애는 부산국제영화제 후반부를 장식할 빅스타급 배우다. 13일 하정우와 액터스 하우스 주인공으로 나서 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되는 것.

한편 이영애는 지난해 말 드라마 '구경이'에서 180도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끈 바 있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이영애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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