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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친형과 형수, 그리고 부친과의 갈등을 겪고 있는 방송인 박수홍에 대해 '연중플러스'가 다룬다.
'연중플러스'는 박수홍의 친형에 대한 소식을 전할 예정. 지난 4월 자신의 출연료 등을 수십 년간 횡령한 혐의로 친형을 고소했던 박수홍의 사건이 다뤄진다. 박수홍의 친형과 함께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박수홍의 형수가 200억원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는 의혹을 취재하며 '연중플러스'는 입수한 자료를 토대로 해당 부동산을 찾아가 사실을 확인해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또한 박수홍 측 변호사의 이야기와 함께 박수홍의 고액 사망보험에 대해 보험 전문가를 만나 자세히 살펴볼 예정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연중 플러스'는 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