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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현숙이 한층 날렵해진 비주얼을 과시했다.
최근 14㎏ 감량에 성공한 사실이 알려진 김현숙은 점점 더 날씬해지는 몸매를 드러내며 보는 이들에 감탄을 유발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살 많이 빼셨네요", "예쁜 내 배우님"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2005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김현숙은 이달 첫 방송되는 KBS2 새 드라마 '커튼콜'에 출연한다. 지난 2014년에는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나, 결혼한 지 6년 만에 이혼하고 싱글맘으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