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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패셔니스타 면모를 자랑했다.
1971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52세인 이혜영은 점점 더 물오르는 미모를 과시하며 이목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을 본 가수 김완선은 "(반려견) 정말 빨리 컸네~ 세트로 너무 이뻐"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달 11일 종영된 MBN '돌싱글즈3'에서는 MC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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