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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호적메이트' 딘딘이 조카 니꼴로 육아에 도전한다.
애정 가득한 시선으로 육아에 임하던 딘딘이지만, 이날 니꼴로의 넘치는 체력을 따라가지 못해 진땀을 흘리기도 한다고. 식사도 거부하고 키즈카페에 푹 빠진 니꼴로를 보며 딘딘의 둘째 누나는 "(키즈카페에) 눈 떠서 큰일이다. 엄마도 안 찾는다"라고 놀라움을 표현한다. 딘딘 역시 니꼴로에게 "그만해"를 연발하며 육아 고통을 호소해 웃음을 유발한다.
키즈카페에서 공개된 니꼴로의 놀라운 에너지에 딘딘의 누나 역시 "진짜 대단하다"라고 밝힌다. 과연 엄마와 삼촌을 깜짝 놀라게 한 니꼴로의 모먼트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