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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딘딘, 이탈리아에서 온 조카 니꼴로 독박 육아 도전..K-키즈카페 홀릭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10-03 19:37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호적메이트' 딘딘이 조카 니꼴로 육아에 도전한다.

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36회에서는 조카 니꼴로와 키즈카페를 찾아간 딘딘의 하루가 그려진다.

처음으로 한국 키즈카페를 방문한 니꼴로는 이날 넘치는 에너지를 대방출한다. 이탈리아 인싸 매력을 뽐내며 키즈카페를 누볐던 니꼴로는 남다른 체력으로 삼촌 딘딘과 엄마를 깜짝 놀라게 한다는 후문. 딘딘은 그런 니꼴로를 위해 '1등 삼촌'으로 변신해 본격 육아에 임한다.

애정 가득한 시선으로 육아에 임하던 딘딘이지만, 이날 니꼴로의 넘치는 체력을 따라가지 못해 진땀을 흘리기도 한다고. 식사도 거부하고 키즈카페에 푹 빠진 니꼴로를 보며 딘딘의 둘째 누나는 "(키즈카페에) 눈 떠서 큰일이다. 엄마도 안 찾는다"라고 놀라움을 표현한다. 딘딘 역시 니꼴로에게 "그만해"를 연발하며 육아 고통을 호소해 웃음을 유발한다.

키즈카페에서 공개된 니꼴로의 놀라운 에너지에 딘딘의 누나 역시 "진짜 대단하다"라고 밝힌다. 과연 엄마와 삼촌을 깜짝 놀라게 한 니꼴로의 모먼트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딘딘의 니꼴로 육아 도전기는 10월 4일 화요일 밤 9시 MBC '호적메이트'에서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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