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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황보라가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혼인신고는 먼저 했다. 혼인신고 하니까 좋은 게 항공사 마일리지를 같이 쓸 수 있더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며 "가족 것도 다 쓸 수 있다. 마일리지가 어마어마하게 있다. 그게 기분이 제일 좋다"고 자랑했다. 이를 들은 MC 김숙은 "마일리지 말고 좋은 건 없냐"고 물었고, 황보라는 "그게 제일 좋은 거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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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친동생인 차현우와 10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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