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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 이석훈 감독, JK필름 제작)이 추석 명절부터 개천절 연휴까지 극장가를 제대로 섭렵했다. 무려 한 달째 장기 집권 중인 '공조2'는 '예비 엄마' 손예진의 내조까지 더하며 600만을 찍고 700만 관객 돌파를 목표로 순항 중이다.
이미 손익분기점(350만명)을 가뿐하게 넘어서고 본격적으로 흥행 수익을 올리기 시작한 '공조2'는 현재까지 올해 개봉작 흥행 4위, 국내 개봉작으로는 3위에 머물고 있지만 다음 주 이어지는 한글날(9일)과 대체 휴일(10일)까지 넘보며 올해 개봉작 흥행 3위를 지키고 있는 '한산: 용의 출현'(김한민 감독) 기록(707만2065명) 돌파를 정조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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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