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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와 아들 최환희가 불화설에 휘말렸다.
그러면서 묘소 사진을 게재, "차가 막혀서 늦었네. 보고 싶었어. 누가 엄마 아니랄까봐 나랑 똑같이 생겼네"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진실은 1988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 드라마 '질투' '별은 내 가슴에' '장밋빛 인생'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2000년 야구선수 출신 고 조성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04년 이혼, 2008년 향년 4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