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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현빈, 태교 심야데이트…달달한 임신 근황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10-03 08:34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손예진 현빈 부부가 알콩달콩한 근황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3일 자신의 SNS에 "Confidential Assignment2 International"이라며 '공조 : 인터내셔날' 관람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조 : 인터내셔날'은 현빈의 주연작으로,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대한민국 형사 강진태(유해진),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의 삼각공조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공조1'을 성공시킨 현빈은 4년만의 복귀작으로 또 한번 박스오피스 1위를 휩쓸며 막강한 파워를 입증했다.

손예진은 현재 2세를 임신 중인데 심야영화 데이트를 즐기며 남편을 응원하고 나선 것.

손예진 현빈 부부는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사이로 발전, 4월 결혼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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