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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얼마나 아찔했길래 19금 수준이지?
이날 비비는 물과 관련한 아찔한 순간이 있다며 워터밤을 회상했다.
비비는 "티셔츠를 딱 벗었는데 끈이 풀려서 큰일날 뻔했다"면서 "원래 스티커 같은 걸 안 붙이는데 그날따라 (스태프가) 붙이라고 저를 설득하더라. '붙이고 합시다'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등에도 스티커를 붙였는데 뒤에는 물에 젖어 풀리고 앞에는 남아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비비는 지난달 27일 첫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예고편 격인 프리싱글 'Animal Farm'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래 한소절을 요청하는 형님들에 비비는 "방송 부적격이라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없다"며 "누아르 장르라 내용이 잔인하든가 욕이 있든가 야하든가 부적절하다. 음원으로 돈을 못 버니까 광고를 찍어서 메꾸고 있다"라고 부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