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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곽동연이 배역과의 싱크로율을 언급했다.
박준수 감독은 "너는 나에게 이병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얼마 안 있으면 칸에 갈 거다"라고 덧붙였다.
'가우스전자'는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 발령소라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3부' 청춘들이 사랑을 통해 오늘을 버텨내는 오피스 코믹 드라마. 오랫동안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누적 조회수 26억 뷰를 기록한 네이버 대표 웹툰 '가우스전자(작가 곽백수)'를 실사화한 작품으로 관심을 받았다.
'가우스전자'는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seezn(시즌)과 올레tv에서 공개되며 ENA 채널을 통해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