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 중 꿀 같은 휴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팔, 반바지의 편안한 차림으로 촬영 중인 강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벤치에 앉아 따뜻한 음료를 마시며 잠시 휴식 중인 강소라는 공백기가 있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 모습. 출산 후 OTT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돌아오는 강소라의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살 연상 한의사와 결혼, 지난해 4월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