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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송지효, 트레이닝 팬츠만 입어도 빛이 나네...'잘생쁨' 그 자체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9-16 19:39 | 최종수정 2022-09-16 19:40


사진 제공=송지효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송지효가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16일 송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형광색 트레이닝 바지를 착용한 그는 내추럴한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1981년생으로 한국나이 기준 42세인 송지효는 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에 감탄을 안기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운 언니", "언니 예뻐요"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출연했다.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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