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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살을 얼마나 많이 뺀거야...민소매로 드러낸 '앙상' 팔뚝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9-07 08:12 | 최종수정 2022-09-07 08:14


사진 출처=오정연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바이크 사진만 요즘 너무 많아서 오늘 찍은 셀카도 맥락 없이 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바이크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민소매에 청바지를 매치한 그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바이크 사진을 연속으로 올린 오정연은 남다른 바이크 라이딩 실력을 자랑하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누나 오토바이 짱이에요", "바이크랑 잘 어울리는 여자"등 여러 댓글을 남기기도 햇다.

한편,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오정연은 2015년 프리를 선언했다.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FC아나콘다 팀에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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