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SC이슈]트와이스 채영, '나체 여성 타투'로 온라인 '후끈'! 진짜라면, 평소 타투 즐긴다해도 의견 갈릴 듯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9-05 07:41 | 최종수정 2022-09-05 07:48


사진 출처=채영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채영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목에 줄을 두른 나체의 여성 타투? 실화라면 이건 선을 넘은 것이다.

채영이 '나체 여성 타투' 의혹에 휩싸였다

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채영의 타투라고 주장되는 사진이 온라인을 후끈 달구고 있는 것.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로 공개된 트와이스 채영 타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과 사진에는 차를 타고 있는 채영이 창문을 내려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데 팔뚝 안쪽에는 긴 머리를 한 나체의 여성 형상으로 보이는 타투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몸 여기저기에 타투를 즐겨 해온 것으로 유명한 채영이지만, 이 그림이 사실이라면 좀 과하다는 의견도 있다. 같은 여성 입장에서 여성의 나체를 상품화한 듯하다는 지적. 물론 반대의견도 만만치않다. 타투는 자유로운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서인데, 정확한 뜻도 모르지만 너무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다.

한편 채영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새 앨범 'BETWEEN 1&2'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특히 트와이스는 데뷔 7주년과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지난 7월 멤버 전원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채영 인스타그램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