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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프리지아는 카톡으로 고백하는 것은 '고백이다'와 '좀 그렇다' 중에 "나는 카톡으로 고백은 좀 그래. 만나서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한 대답을 남겼다.
또 프리자은 "언더붑 패션, 패션이다 외설이다?"라는 질문에는 단호하게 "패션이지"라고 소신을 전하기도 했다.
또 '5년 동안 1명 만난사람'과 '1년에 5명 만난 사람' 중에서는 "난 1년에 5명 만난 사람이 더 나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잠수 이별'과 '환승 이별' 중에서는 "이건 둘 다 화나는 것. 잠수 이별은 너무 재수 없지 않나. 그래도 말은 해야 할 것 아닌가. 그래서 차라리 환승이별을 고르겠다. 그런데 환승이별도 바람 아닌가"라고 어느 쪽도 고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프리지아는 지난해 넷플릭스 '솔로 지옥'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하지만 그동안 착용한 제품들이 일부 가품이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활동을 중단하기도. 최근 복귀하며 활발한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