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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유하나가 일상을 전했다.
또 "2018년 8월 8일, 다른 건 잘 기억 안 나도 너랑 내가 좋네 좋네 좋다라는 말만 계속 반복했던 그날의 사진이 눈에 딱"이라며 "오늘, 흑백의 링거 사진보다 기운이 나는 4년 전 추억 사진 하나"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그리고 난 장렬히 전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1986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37세인 유하나는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