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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박지연, 주먹만한 명품 목걸이하고 청담동 나들이…고급미 철철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8-11 09:21


이수근(왼쪽), 박지연. 사진 출처=박지연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과 아내 박지연이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유했다.

박지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저녁 식사 하셨나요. 남편이랑 외식하고 한 컷. 저희의 요즘 외식이라 하면, 서울 강남 청담동 한 식당에서 우개장 먹는 것"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어 "그 점심시간에이 제일 행복해요. 맛있는 것 남편이랑 먹는 행복"이라는 글귀와 함께 하트 이모티콘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근과 박지연이 다정하게 우산을 쓰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신혼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박지연은 명품 V브랜드 목걸이를 착용, 눈길을 끈다. V브랜드 중에서도 유명 모델의 큰 펜던트 목걸이를 착용한 그는 한층 더 고급스러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2008년 12살 연상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와 2011년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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