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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도 '삼식이' 되네..이민정 "간만에 집밥 이선생"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22-07-28 10:06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민정이 집밥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

이민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집밥 이선생...삼식님 오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이 직접 만든 듯한 제육볶음과 미역국 등이 담겨 있다. 정갈하게 담긴 음식이 먹음직스럽게 보여 이를 지켜본 네티즌들도 감탄했다.

이민정은 남편인 이병헌을 '삼식님'(삼시 세끼를 집에서 먹는 남편)으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병헌 님이 하신 거냐"는 질문에도 "아뇨 삼식님은 드시는 거겠죠"라며 "아침을 제대로 먹는 스타일들"이라고 은근한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2015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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