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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아들 오이 사줘야 하는데..폭등한 채소 가격에 깜짝 "엄청 올랐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7-27 18:30 | 최종수정 2022-07-27 18:3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양미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오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평소 오이를 좋아하는 양미라의 첫째 아들 서호가 마트에서 엄마가 장을 보자 또 오이를 사달라며 조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양미라는 오이 코너로 향했고, 부쩍 오른 채소 가격에 "2개에? 오이값 엄청 올랐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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