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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오는 8월 결혼하는 배우 겸 교수 이인혜의 웨딩드레스 화보가 공개 됐다.
두 개의 직업을 가진 만큼 남들보다 두 배로 바쁜 신부에게 전적으로 맞춰주는 신랑 덕에 갈등은 거의 없었다는 커플.
그는 "사랑이란 무조건 함께 있고, 불타올라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밤 하늘의 별이나 노을처럼 바라만 봐도 좋은 것 혹은 기다림이라고 생각하게 됐어요"라고 결혼을 앞둔 기대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드레스는 조슈아벨 슈트는 로드앤테일러로 드레스부터 한복까지 다양한 착장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