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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윤승열' 팔불출 된 이유? "2세는 꼭 아빠 닮았으면! 꼭!"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7-27 00:20 | 최종수정 2022-07-27 06:1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영희가 남편 자랑에 팔불출 아내가 됐다.

김영희는 26일 자신의 SNS에 "흰양말 하나에도 저렇게 신이 나시는"이라며 남편의 모습을 게재했다.

이어 "표현을 참 잘하는 말을 참 이쁘게 하는 고맙습니다를 입에 달고 사는 내 자존감을 높여주려 칭찬을 아끼지 않는 웃음과 사랑이 많은 힐튼이 아부지"라며 남편을 자랑했다.

김영희는 "나는 일반 아아 먹는데 ..미각이 고급져지는 힐튼이 아부지 힐튼아 뭐든 무조건 아부지 성격 닯아라!!!꼭"이라며 남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영희는 흰 양말 하나에도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 하는 긍정적 마인드의 남편 윤승열을 보면서 아이도 아빠를 닮았으면 하는 훈훈한 부부애를 드러냈다.

김영희와 남편 윤승열은 잠깐 틈을 내 카페에서 둘만의 시간을 가지는 등 부부만의 태교를 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현재 임신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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