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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신인 보이그룹 ATBO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특히 지난 5월 카카오TV-MBN에서 공개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디 오리진 - A, B, Or What?'을 통해 탄생한 그룹으로, 오준석, 류준민, 배현준, 석락원, 정승환, 김연규, 원빈까지 탄탄한 실력과 넘치는 끼,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을 두루 갖춘 7인조 보이그룹이다.
오준석은 "꿈에 그리던 데뷔가 눈앞에 왔다. 몇 시간 전만 해도 실감이 안 났는데, 인사를 드리니 실감이 난다. 최선을 다해 멋진 모습의 무대로 보답해 드리겠다"라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정승환은 "인사드리기까지 많이 준비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할 테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