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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개미가 타고 있어요'의 주인공 한지은과 홍종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극락에 있다가도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개미 투자자들의 희로애락을 다룬 '주식 공감 드라마'. 저마다 사연이 있는 인물들이 주식이라는 주제로 등장해 그 안에서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특히 3년 만의 복귀작이라는 홍종현에게 이번 작품은 군복무 후 돌아오는 의미가 있다. 그래서 촬영 전부터 감이 떨어졌을까 걱정도 적지 않았다고. 그러나 걱정과는 달리 편안한 현장 분위기와 좋은 동료들 덕분에 촬영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작품을 자세히 이해하기 위해서도 노력했다. 홍종현은 "시청자 역시 각자의 상황에 따라 몰입하는 포인트가 달라질 것 같다. 나 역시 평소 뉴스를 볼 때 사회, 스포츠, 연예란만 봤다면 이제는 경제면도 한 번씩 훑어보는 습관이 생겼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티빙을 통해 독점 스트리밍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