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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박성광이 동료 박영진과 힘들었던 과거를 추억했다.
복팀에서는 가수 김현정과 양세형이 구로구 항동지구로 출격한다. 양세형은 '홈즈'에서도 처음 소개하는 곳으로 조성된 지 3년이 안 된 항동택지지구를 소개한다. 차량 5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역곡역이 있는 곳으로 인근에 푸른 수목원과 항동 저수지가 있다고 한다.
2020년 준공된 2년 차 신축급 아파트로 집주인이 첫 입주 시 부분 리모델링을 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전시관 같은 현관부터 화이트 톤의 널찍한 거실에는 웨인스 코팅과 액자 레일,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어 아트 갤러리를 연상케 한다. 이에 양세형은 즉석에서 도슨트로 변신, 매물의 공간을 조리 있게 잘 설명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박성광과 박영진은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위치한 '동백지구'로 향한다. 차량 5분 거리에 동백 호수공원과 대학병원, 대형마트가 있어 최고의 인프라를 자랑한다. 2017년 준공된 단독주택으로 'ㄷ'자 잔디마당의 화려한 조경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잔디 마당에 깔린 돌데크를 무대 삼아 '개콘'의 레전드 코너인 '용감한 녀석들'과 '이태선 밴드'를 재연했다고 한다. 카메라 워킹은 물론 비하인드 영상까지 완벽하게 재연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장인어른&장모님의 인생 2막을 위한 보금자리 찾기는 12일 밤 10시 30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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