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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하늬가 만삭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하늬는 만삭의 D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내며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또한 임신 중에도 파격적인 의상을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하늬는 포토그래퍼에게 "만삭 화보라고 해서 특별히 신경이 좀 쓰였냐"고 질문했다. 이에 포토그래퍼는 "아무래도 남는 거니까. 작업한다고 생각하지만 특별하다"고 답했다.
촬영을 마친 이하늬는 "만삭 화보 다 찍었다. 원래 생각 안 하고 있었는데 내가 임신했을 때 그 에너지가 너무 좋았다. 정말 생명이 주는 에너지가 너무 벅차고 행복해서 같이 나누고 싶었다"며 "멋진 크루들과 진짜 너무 재밌게 놀듯이 찍다 보니까 여덟 착장 벌써 다 재밌게 끝났다. 결과물도 너무 좋다. 재밌게, 멋있게 감상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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