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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kg→59kg' 황정음, 살 빼더니 민소매도 거뜬...얼굴은 반쪽됐네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6-04 15:55 | 최종수정 2022-06-04 15:55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황정음이 일상을 공유했다.

4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주말을 맞아 외출에 나선 모습. 상큼한 미소로 인형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슬리브리스 의상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3월 둘째 출산 후 63kg까지 쪄 52kg를 목표로 다이어트에 돌입, 최근 59kg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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