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46세' 돈스파이크, 첫 소개팅서 만난 연인과 오늘(4일) 결혼 "축복해 주세요"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6-04 13:22 | 최종수정 2022-06-04 13:2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품절남이 된다.

오늘(4일) 돈스파이크는 서울 모처에서 6세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돈스파이크는 생애 첫 소개팅 자리에서 아내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6월, 돈스파이크는 한 예능을 통해 "여자친구와 만난 지는 210일 정도 됐고, 정식으로 사귄 건 168일 됐다"라며 열애 사실을 처음 밝힌 바 있다. 당시 여자친구와 결혼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바로 인정하기도.


해를 넘겨서도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온 돈스파이크는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부족한 저를 이해해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 하여 남은 인생을 둘이 아닌 하나되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보려 한다. 저희 앞날을 축복해달라"며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예비신부와 촬영한 웨딩화보도 공개했다. 예비신부는 단아한 외모와 청순한 분위기로 금세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지난 1996년 포지션 객원 멤버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인으로도 두각을 드러냈다. 현재 고기 관련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