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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청순 미인' 유민, 세살 아이 엄마 맞아? 똑단발이 잘 어울리는 여전한 미모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6-04 10:08 | 최종수정 2022-06-04 10:08


사진출처=유민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세살 아이 엄마 맞아? 세월의 흐름을 피해간 듯, 여전한 미모!

유민의 근황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유리가 일본에서 유민을 만나는 모습이 소개됐다.

한때 한국에서 청순 미모로 사랑을 받았던 유민은 현재 26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다. 비 연예인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진 유민은 똑 단발 머리가 어울리는, 여전한 청순 미모를 자랑했다.

사유리는 유민에 대해 "엄청 아끼는 동생"이라며 "같이 한국에서 활동했던 친구이자, 매일 매일 연락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젠은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찹쌀떡 추억부터 유민 등 일본에서 거주중인 이모들과의 깜짝 만남까지 특별한 일본 방문기를 보여줬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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