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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일라이와 지연수가 그동안 서로에게 하지 못한 말을 전했다.
일라이는 한국에 들어와서 살겠다는 말을 최근 아버지에게 했다고 알리며 "아버지가 그렇게 하라고 하셨다. 걱정은 하시지만 한국에서 일할 수 있으면 하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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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 달 동안 같이 지내면서 후회하고 미안해한다는 걸 느꼈다. 다 싫고 미웠던 거 아니야. 고맙고 행복한 시간도 있었어. 네가 아니었으면 민수가 존재하지 않았을 테니 그 점은 항상 고마워"라고 인사해 뭉클함을 안겼다.
일라이는 "그동안 고생했어. 사랑해. 민수 엄마로서 사랑해. 민수 엄마니까"라고 깜짝 고백해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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